♣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우리가 겪는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 기회, 행동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인간관계를 통해 발전하지만
그 시작과 끝은 바로 나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나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만큼 자신에게서 자유로와 질 수 있다.
마음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다.
순간 순간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삶의 모습은 여러 가지로 달라진다.
"그래서 내가 얻은 교훈이 뭔 줄 알아?
결코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을 가지고
남을 단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그의 말대로 사실 우리는
얼마나 어리석게 얼마나 자주
자기의 편견과 독단만을 가지고
거리낌없이 남을 평가하는가.
세상살이에서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느끼는 것만이
백 퍼센트 옳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만이라도 마음을 바꾸어
나도 틀린 부분이 있고
상대방도 옳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인간관계는
새롭게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 양 창순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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