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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 세 친구

까치산 2025. 4. 24. 10:34

 

 

♣탈무드의 세 친구♣ 
 

어느 날 한 남자에게 임금님으로부터
사자(使者)가 와서 바로 들라는 명을 전했다.

그 남자에게는 세 친구가 있었다.

첫 번째 친구는 그가 아주 극진하게 대하며
자기의 진정한 친구로 알고 있었다.

둘째 친구도 사랑하고는 있었으나
첫째 친구만큼 잘 해주지 않았다.

셋째 사람도 친구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다.


임금님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사자가 오자
그는 자기가 무슨 나쁜 짓을 저질러 닦달을 받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세 친구 보고 같이 가자고 부탁했다.
한데 제일 친하고 극진하게 대해오던 친구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난 싫네!라고 딱 잡아떼어 버렸다.

둘째 친구는
"궁궐의 성문 앞까지는 같이 가 주겠네만
더 이상은 따라갈 수 없네."라고 말했다.
 
셋째 친구는 말했다.
"좋고 말고!
자네는 아무런 나쁜 짓도 한 것이 없네.
무서워할 것 없어. 내가 함께 가서 임금
님에게 그렇게 말해주지!"
왜 세 친구는 저마다 하는 말이 달랐을까?


첫째 친구는 '재산'이다.

재산을
아무리 우리가 사랑하여도
죽을 때는 고스란히 두고 가야 한다.


둘째 친구는 '친척'이다. 

화장터까지는
따라와 주지만
그를 거 기에 두고
돌아가 버린다.


셋째 친구는'선행'이다. 

평소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다가
죽은 뒤에는 그와 함께
계속 있어 주는 것이다.
 

인생을 어디에 투자할것인지
현명한 판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