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과 친구♣
나이 칠십,
이제 와서는 진정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인간관계 (human relation)'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 될 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의 덕을 가려 사귀어 온 믿음의
친구가 진짜 '벗'이 아니겠는가?
누구나 친구는 많이 있을수록 좋겠지만,
참다운 벗은 그리 흔치않다.
'벗과 친구'란?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
얼마나 좋은 글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진정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불견자화(不見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씨를 뿌릴 필요가 없고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말고
무의지붕(無義之朋)은 不可交라.....
의리가 없는 친구는 사귀지말라.
의로움이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주식지우는 천개유하고 급난지붕은 일개무라.
술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친구는
천명이나 되지만
어렵고 힘들때 함께 할 친구는 한명도 없다...
아니 한 명의 진정한 친구만 있어도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의 친구란?
내가 잘나가고 좋은 시절에는 함께 할
사람이 많지만
내 처지가 곤궁하고 어려울 때에 함께할
친구를 갖기란 어려운 것이 세상의 인심이요..
어쩌면 이치일 수도 있다.
어려울 때 함께 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을 거듭 해본다.
인간 수명이 80이요,
강건하면 90이라 했는데
요즘 세태는 90~100세를 넘어
120세까지를 바라 본다니,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것도 개개인의 능력과 경제력, 건강이
받쳐주어야 잘 살아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즐겁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세 명의 친구만 남긴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친구들이
어려운 친구를 더 배려하고 위로하고, 양보하고,
베풀며 보듬어주어, 사랑의 꽃을 활짝 피는
행복한 하루이기를 기도를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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