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성의입니다
♣사랑은 성의입니다♣ 바다와 같이 깊은 정으로 친구를 대하기는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여기서 힘들지 않다는 말은같이 옷을 입지 않고,같이 밥을 먹지 않으며,같이 동업하지 않고, 같이 잠을 자지 않는 친구를 전제로 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는조건이 없을 수 없습니다.조건 없는 친구는 친구라고 하지 않습니다.조건 없는 친구란 나의 수족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자기 친구로 삼는 것이가장 믿을 만한 일입니다.결국 죽음에 이르는 것도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바닷가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친구를 찾아 나선다면, 그것은 누군가가 나를 따라나서든지아니면 누군가를 따라가든지 간에아득하고 망망한 거친 황야로 걸어가는 일입니다. *조건 없는 친구는친구라고 하지 않습니다.조건 없는 친구란바로 나의 수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