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산책길에서♣
- 藝香 도 지현 -
왜 여태껏 몰랐을까
누군가 그랬다
“게으름 때문이라”라고
맞아 정말 너무 게을렀어
정작 나를 위한 일은
스스로 외면하고
그렇다고 타인을 위해
한 일도 별로 없었다
작심하고 들어선 산책길
새로운 세상에
휘둥그레지는 눈
완전히 신세계가 펼쳐진다
들숨 날숨 할 때마다
달콤한 공기가 세포를 깨우고
하루의 활기를 채워준다
날아갈 듯 이 상큼한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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