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픔이 깊은 그대에게♣
- 藝香 도 지현 -
삶이란 행로는
곧은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에움길도 있고 자드락길도 있는 것
때로는 가파른 비탈길도 있어
원하던 방향이 아니면
절망과 좌절로 생을 포기하고도 싶지
가끔 방향을 잃어
부평초가 되어 부유하다
진흙탕으로 된 웅덩이에 떠다녀도
그래서 깊은 상처를 입고
세상에 내몰린다 하더라도
“아픈 만큼 성숙한다”라고
누군가가 그랬지,
포기하지 않고 한 발만
더 전진한다면 수렁에서 나와
새로운 신세계를 볼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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