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빈집과 빈 마음

까치산 2025. 8. 19. 10:09

 

 

♣빈집과 빈 마음 ♣

 
시골에 가면 빈집이 많습니다
담이 무너지고 유리가 깨어지고 
잡초가 무성합니다.

 빈집에 들어서면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냉기가 느껴지고 
청명한 가을이라도 눅눅합니다.

빈집에 들어설 때 이런 느낌이라면...
내 마음의 정감도 비어있을 때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누가 내 마음의 집에 들어설 때
차갑고 눅눅한 느낌을 갖는다면 
안 되겠지요

내 마음의 집에는 
늘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고 
따뜻함과 편안함과 
밝음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생각의 방을 닦고 
말과 행동의 정원을 가꾸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생의 한 가운데를 
아름답게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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