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까치산 2026. 1. 3. 10:50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지만,
도시인들은 콘크리트 바닥만
내려다보며 삽니다.

농부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지만
도시인들은 살기 위한 
갖가지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비록 콘크리트 바닥을 밟고,
하늘 한 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정서를 촉촉히 적시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겸허한 마음으로
이따금 불빛이라곤 
전혀 없는 산 속으로 들어가

쏟아질 듯 빽빽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씨앗을 심어놓고 그 열매를 
기다리는 농부의 인내심, 
그 겸허한 마음을
닮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최 복현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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