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 할 길이 가까운 날에♣
지금 나는 나흘만에
형제 회원 가운데 한 사람과
지팡이의 도움으로 겨우 일어났습니다.
나는 내려가는 복도를 아주 조금 걸었습니다.
그렇지만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너무 약합니다.
이 작은 걸음 이후에 느낀 피곤은
30마일을 걸은 후에 느끼곤 했던
피곤 보다 더 큽니다.
그렇지만 나는
하느님의 가장 거룩하신 뜻에 만족해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우리의 육체적 힘이 쇠하여지고 있고
그것은 결코 완전하게
되돌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모든 것에서
당신의 거룩한 뜻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진실로 인생의 목적은
건강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에 있음을 믿고 싶습니다.
- 십자가의 성바오로의 묵상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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