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나무에게♣
- 최 영희 -
한줄기 소낙비 지나고
나무가 예전에 나처럼
생각에 잠겨있다
8월의 나무야
하늘이 참 맑구나
철들지, 철들지 마라
그대로, 그대로 푸르러 있어라
내 모르겠다
매미소리는
왜, 저리도 애처롭노.
'좋은글 >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8월의 시 / 오 세영 (2) | 2025.08.09 |
|---|---|
| 사랑은 처음처럼, 삶은 마지막처럼 / 김 민소 (11) | 2025.08.08 |
| 가야 하는 그대에게 / 藝香 도 지현 (3) | 2025.08.06 |
|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 용 혜원 (6) | 2025.08.05 |
| 우산이 되어 / 이 해인 수녀 (4) | 2025.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