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분단 57년 만에 역사적인 남북 열차 운행

까치산 2007. 5. 23. 14:14
분단 57년 만에 역사적인 남북 열차 운행
시험운행 '준비



★...남북이 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통해 경의.동해선 열차시험운행 탑승자 명단을 최종교환함으로써 17일 열차시험운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통일부 당국자는 "16일 북측이 우리측에 열차시험운행시 탑승할 인사 명단을 통보했다"며 "경의선에는 남북장관급회담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참사가, 동해선에는 김용삼 철도상이 탑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의선.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을 하루 앞둔 16일,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는 선로점검, 환영행사준비 등 손님맞이 채비로 분주하다.

경의.동해선 열차시험운행 리허설


★...경의.동해선 남북철도 연결구간 열차 시험운행을 하루 앞둔 16일 리허설 행사를 위해 문산역을 출발한 7435열차가 도라산역에 정차해 있다.

56년만에 철마는 달린다


★...17일 오전 남북은 문산역과 금강산역에서는 각각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 행사를 열고 경의선과 동해선 철로를 연결한다. 동해선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직후, 경의선은 1951년 6월12일이 완전 끊겼다. 꿈속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민족의 혈맥을 잇는 작업이 드디어 이뤄지는 것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 문산역에서는 남측 신장철(55) 기관사가 모는 열차가 북측 개성역을 향해 출발한다. 같은 시각 금강산역에서는 북측 기관사가 모는 열차가 남측의 강원도 고성 제진역을 향해 출발한다. 신 기관사의 부친 신현우(1997년 작고)씨 고향은 황해도 평산군 적암면이다. 신 기관사 역시 실향민인 셈이다.

남북열차시험 운행을 위한 철처한 준비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 공식 기념행사가 열리는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 문산역에서 관계자들이 철로를 점검하고 있다.
남북은 이날 오전 경의선 문산역과 동해선 금강산역에서 공식 기념행사를 갖고 오전 11시30분 북측 개성역과 남측 제진역을 향한 열차를 동시에 운행한다.
열차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북을 오가는 것은 경의선의 경우 1951년 56년 만이며, 동해선은 1950년 이후 57년 만이다.
경의선에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북측 장관급회담 단장인 권호웅 내각 참사 등이, 동해선에는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과 북측 김용삼 철도상 등이 탑승한다.

경의선 열차가 들어올 도라산 역



★... <위사진>17일 오전 경의선 열차시험운행되는 도라산역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아침일찍부터 경의선 열차 취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아래> 17일 오전 경의선 열차시험운행되는 도라산역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아침일찍부터 경의선 열차 취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남북철도 시험운행 반대 시위


★...남북철도 열차 시험운행을 앞두고 17일 오전 기념식이 열릴 문산역앞에서 한 납북자가족모임 회원이 식장에 진입하려다 경찰의 저지를 받고 있다.

'우리도 보내달라'


★...역사적인 남북철도 시험운행을 위한 열차가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문산역에서 출발할 준비를 마친 가운데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개척청년단원들이 행사장을 향해 차량을 돌진, 진행요원들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제진역으로 들어오는 북측열차


★...남과 북의 협력으로 분단 이후 끊어졌던 철길이 56년만에 다시 이어지는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진행되는 17일 오후 강원 고성 금강산 청년역을 출발한 북측열차가 제진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문산역은 통제중


★...경의선, 동해선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일인 17일 오전 경찰병력이 행사장인 문산역을 통제하고 있다.

동해선 57년만에 통과하는 열차


★... 57년만에 역사적인 동해선 열차시험 운행이 열린 17일 북측열차가 통문을 지나 남측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을 향해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

'7435 열차타고 DMZ 넘어 개성까지'


★... 역사적인 남북철도 시험운행을 위한 열차가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문산역에서 모든 행사를 마친뒤 남북인사들을 태우고 출발하고 있다.,br> 이번 남북철도 시험운행에는 남북 인사 150명씩을 태운 열차가 경의선 문산역∼개성역 간 27.3㎞, 동해선 금강산역∼제진역 25.5㎞ 두 구간을 왕복 운행하게 된다.<

처음 손잡은 남북 승무원


★... 동해선 열차가 57년만에 시험 운행에 나선 17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사천리 제진역에서 남북한 승무원들이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있다.

개성으로 향하는 고은아와 장진구 학생


★...남북철도연결구간에서의 열차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개성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한 통일홍보대사 고은아(왼쪽)와 장진구 학생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가자 북녁으로~'


★...역사적인 남북철도 시험운행을 위한 열차가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문산역에서 개성으로 갈 기차에 남북측 인사들이 탑승하고 있다.
이번 남북철도 시험운행에는 남북 인사 150명씩을 태운 열차가 경의선 문산역∼개성역 간 27.3㎞, 동해선 금강산역∼제진역 25.5㎞ 두 구간을 왕복 운행하게 된다.

남방한계선 넘는 철마


★...역사적인 남북철도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문산역을 떠난 열차가 남방한계선 제2통문을 지나고 있다.

'부끄럽습네다' 수줍은 북한 여자 승무원


★...분단 반세기만인 17일 오후 민족의 혈맥을 잇는 북한열차가 시험운행을 위해 제진역에 도착한 가운데 북한 여 승무원이 부끄러운 듯 인사를 받고 있다.
동해선 열차는 오전 11시30분 금강산역을 떠나 감호역, MDL을 통과해 25.5㎞를 달려 낮 12시20분경 남측 제진역에 도착했다.

북한 마을에 걸려있는 인공기


★...남북철도개통일인 17일 오전 도라 OP에서 본 북한 마을에 걸려있는 인공기의 모습.

도라산에서 바라본 북녁


★...남북철도개통일인 17일 오전 도라 OP에서 본 북한 마을의 모습이 평일과 다름없이 평온해 보인다.

'57년만에 넘어 온 북한 열차'


★... 분단 반세기만인 17일 오후 민족의 혈맥을 잇는 북한열차가 시험운행을 위해 제진역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동해선 열차는 오전 11시30분 금강산역을 떠나 감호역, MDL을 통과해 25.5㎞를 달려 낮 12시20분경 남측 제진역에 도착했다.
<

북측 열차의 여성 승무원들이


★...동해선 시험운행에 나선 북측 열차의 여성 승무원들이 17일 남측 강원 고성군 제진역으로 들어서는 열차 안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

영웅고성중학 학생들


★...동해선 시험운행 북측 출발역인 금강산역에서 17일 영웅고성중학교 학생들이 탑승객들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금강산을 뒤로 한 채


★...동해선 북측 금강산역을 출발한 열차가 17일 금강산을 뒤로 한 채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 제진역으로 달리고 있다

가슴이 먹먹한 ‘4시간 여정’


★...남북 탑승객 150명을 태운 경의선 새마을호 7435호 열차가 17일 개성 시내로 들어가고 있다.

17일 경의선 열차가 도라산역에 도착한 후 개성을 향해 출발하자
열차에 탑승하지 않은 취재진들이 플랫폼에 남아있다.


★...반세기 넘도록 멈췄던 한반도의 혈맥(血脈)이 17일 다시 뚫렸다. 남과 북의 열차는 힘찬 기적 소리를 뿜어내며 경의선 문산역과 동해선 금강산역을 떠났다. 출발 때 터진 환호성은 이내 군사분계선을 넘을 때 눈물로 바뀌었다. 남에서도 북에서도 ‘20㎞를 오가는 데 50년 넘게 걸렸다’는 탄식이 터졌다.

분단의 한과 반목의 그늘을 벗은 역사적인 날, 한반도 허리를 종(縱)으로 달린 열차는 다시 남북에 멈춰섰다. 아쉬움을 곱씹게 하는 ‘시험운행’이었다. 갈길은 멀지만 한반도 종단 철도의 꿈도 함께 영글었다.

시험운행 열차 바라보며 손흔드는 북측 병사들


★...남북철도연결구간에서의 열차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개성역에서 돌아가는 열차를 바라보며 손흔드는 북측 병사들.

남북철도 시험운행을 지켜보는 많은 시민들


★...남북철도연결구간에서의 열차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개성역 인근임진각에서 시험운행을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북측 주민들의 관심


★...남북철도연결구간에서의 열차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개성역에서 신의주행 열차를 탄 북측 주민들이 방북단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박수치는 북측 학생들


★... 57년만에 시험운행된 남북 시험운행 열차가 17일 오후 개성역에 도착한 가운데 조국통일 연호하는 북한 학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건배하는 남, 북측 인사들


★...남북철도연결구간에서의 열차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남, 북측 인사들이 시험운행을 축하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밝게 웃는 고은 시인


★...남북철도연결구간에서의 열차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고은 시인이 밝은표정을 짓고 있다.

눈시울 붉힌 80세 ‘마지막 기관사’


★...경의선 열차가 56년만에 남북간 시험운행을 실시한 17일 낮 북한 개성역에 내린 한준기(80)옹은 감회어린 표정으로 개성역을 둘러봤다. 한 옹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31일 마지막 경의선 열차를 몰았던 기관사로, 통일부와 철도공사의 배려에 의해 이날 100명의 남측 탑승객 중 한 사람으로 초청됐다.
,br> 한 옹은 “과거에 있었던 역 주변 건물은 하나도 없다”며 “목조건물이던 개성역도 콘크리트 건물로 바뀌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북한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의 손을 잡고 “참 내가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너무 감격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 옹은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할때 느낌을 묻자 “소감보다는 북쪽지역의 산에 나무들이 하나도 없어 놀랐다”며 “남북이 단절되기 이전에는 그렇게 숲이 우거졌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시험운행 기관사 신장철씨


★...경의선 열차 7435호를 이끌고 반세기만의 시험운행을 마치고 돌아온 기관사 신장철(55)씨가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 문산역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손흔드는 북측 인사들


★...57년만에 역사적인 경의선 열차시험 운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남측 대표단을 향해 북측 대표단이 손을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귀환하는 통일열차


★...경의선 동해선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 시험운행일인 17일 개성을 다녀온 경의선 열차가 남측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으로 돌아오고 있다.

북으로 돌아가는 열차


★...역사적인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시작된 17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북단 전망대에서 제진역을 경유한 북쪽열차가 북측으로 돌아가고 있다.

역사적인 열차시험운행 마치고 돌아가는 북측열차


★...역사적인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시작된 17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북단 전망대에서 제진역을 경유한 북쪽열차가 북측으로 돌아가고 있다.

북한 다녀온 경의선 마지막 기관사 한준기씨


★... 역사적인 남북열차시험운행차 경의선 열차를 타고 개성을 다녀온 경의선의 마지막 기관사 한준기씨가 17일 오후 문산역에 도착, 소감을 밝히고 있다.<

다시 닫혀버린 통문


★...17일 오후 개성역에서 출발한 경의선 시험운행열차가 도라산역으로 돌아온 후 통문이 다시 닫혀있다.

남측으로 돌아오는 철마


★...역사적인 남북철도 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후 북측 개성역까지 운행된 열차가 남방한계선 제2통문을 통과, 도라산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연소 참가자의 밝은 미소 "북한이 너무 신기했어요"


★....남과 북의 협력으로 분단 이후 끊어졌던 철길이 56년만에 다시 이어지는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진행되는 17일 오후 강원 고성 금강산 청년역부터 제진역까지 북측열차를 타고 온 최연소 참가자 홍지연 양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남북 철마 분단벽 넘었다] 본보기자 동승기… “지금 군사분계선 통과” 벅찬 감동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 예보와는 달리 17일 하늘은 더할 나위없이 쾌청하기만 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문산역에 모습을 드러낸 경의선 열차 7435호에 몸을 실었다. 차창 밖은 수천의 환영인파로 가득했다. 문산역 주변 건물의 옥상과 창밖으로 목을 내미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철도 연결에 대한 기대가 가득했다. 손을 흔들며 잘 다녀오라는 반가운 인파를 뒤로 하고 민통선을 지나 남방한계선을 넘었다.

차창 밖으로 바라본 풍경은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었다. 가을의 수확을 꿈꾸며 논에 물을 대는 농부들의 손은 신바람이 난 듯 바쁘게 움직였다. 새롭게 첫 출발을 앞둔 경의선 철마의 심정이 파종을 준비하는 농부의 마음과 다를까.

'김일성이 탔던 열차' 어떻게 달랐나


★...17일 동해선 구간 열차시험운행에서는 북측의 디젤전기기관차인 '내연 101호'형 기관차가 등장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이나 러시아를 방문하던 장면에서나 봤을 법한 이 열차는 남측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초록색과 하늘색으로 칠해진 이 객차는 북측의 '김종태 전기기관차 공장'에서 생산됐으며, 외관상으로 남쪽에서 1970년대쯤 운행했던 기관차와 비슷했다.
열차를 끄는 맨 앞의 기관차 옆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몸소 오르셨던 차. 1968년 8월 9일'이라는 글귀와 '영예상 26호'라는 푯말이 붙어 있어 더더욱 눈길을 끌었다.

북측 행사 관계자는 "수령님이 오르신 기관차는 흔치 않은데 이번 시험운행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좌석차'라고 불리는 길이 24.6m의 객차는 총 106석으로 구성돼 있다. 길이 20m, 72석으로 구성된 남측 일반 객차에 비해 조금 더 길고,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었다.
객차에 오르면 통로 양쪽으로 승무원용 사무실과 화장실이 배치돼 있었다. 통로 앞쪽의 문을 열고 객실에 들어서면 통로를 사이에 두고 한 쪽에는 세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다른 한 쪽에는 두 명의 좌석이 위치해 있었다. 과거 남쪽의 무궁화호 좌석과 비슷한 모습이다.

'아쉽지만 이제 출발입니다'


★...민족의 혈맥을 잇는 북한열차가 시험운행을 위해 17일 오후 3시경 제진역에서 출발해 다시 MDL을 넘어 북측으로 귀환하고 있다.
출발하기 전 여자 승무원들이 출입문을 닫고 있다.
동해선 열차는 오늘 오전 11시30분 금강산역을 떠나 감호역, MDL을 통과해 25.5㎞를 달려 낮 12시20분경 남측 제진역에 도착했다.

다시 돌아가는 북측 승무원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57년만에 시험 운행에 나섰다 북으로 다시 돌아가는 동해선 북측 열차에서 한 승무원이 손을 흔들고 있다.

북측 떠나는 동해선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전 금강산청년역에서 열차가 출발하자 승객들이 환송하는 북측 학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北 여 승무원 '다음에 또'


★... 민족의 혈맥을 잇는 북한열차가 시험운행을 위해 17일 오후 3시경 제진역에서 출발해 다시 MDL을 넘어 북측으로 귀환하고 있다. 출발하는 열차안에서 여자 승무원들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南 취재진 향해 손 흔드는 北 취재진


★...민족의 혈맥을 잇는 북한열차가 시험운행을 위해 17일 오후 3시경 제진역에서 출발해 다시 MDL을 넘어 북측으로 귀환하고 있다.
출발하는 열차안에서 북한 치재진들이 남한 취재진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잘 계시라이요~!"


★...남과 북의 협력으로 분단 이후 끊어졌던 철길이 56년만에 다시 이어진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진행된 가운데 17일 오후 강원 고성 제진역에서 북측기관사와 남측기관사들이 악수를 하며 이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동해선 탑승한 남과 북 승객들


★... 남북철도연결구간 열차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오전 금강산청년역에서 열차에 오른 남과 북의 탐승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통일전망대 앞 통과하는 북측열차


★...동해선 열차시험운행이 실시된 17일 통일전망대 앞을 지나는 북측열차를 향해 관광객들이 손을 흔들어 환영하고 있다.


: - 가고파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한마음7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