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극복해야 행복합니다♣
어려서부터 출연한 많은 연예인이
어렸을 때부터 세상 인기에 중독되어
결국엔 안 좋은 파국을 맞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 우울증에 시달리는 스타들이 많은 것입니다.
세상은 혼자가 되면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젊은 연예인들의 재능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가차 없이 버립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전부였던 그들은 참지 못하고
타락한 삶을 살다가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
연예인도 많다고 합니다.
세상이 악마의 지배 아래에 빨려들어가는 듯
이구아수 폭포에 악마의 목구멍이라
이름 붙여진 구간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 근처로 가면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답니다.
마치 온 세상이 악의 속으로
급속히 변해가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무엇으로 우리를 굴복시키려 할까요?
바로 ‘외로움’입니다.
사람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혼자 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어디엔가는 소속되려 합니다.
이것을 위해 노력하다 결국 세상에
나 혼자라는 결론에 도달하면
더 이상 버틸 힘을 잃게 됩니다.
현재의 세상은 많은 부분을
악이 지배하는 세상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의 세계에 빠지면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 만연된 악의 세상에 속하지 않으려면
먼저, 스스로의 삶을 존중할 줄 알고,
혼자서 느끼는 고독을 즐기며
자기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고독은 자신의 삶을 좀 더 명료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외로움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아야 합니다.
또한, 이웃과 사회에 자신의 작은 손실을 감수하며
배려와 용서와 베품의 사랑을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 합니다.
주님의 큰 은총을 굳게 믿고, 오늘은
더 큰 사랑을 실천해 나갑시다.
내가 평안해야 가족이 행복하고
사회가 태평하며 모두가 행복합니다.
- 전 삼용 요셉 신부님 강론 중에서 -
'좋은글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명상 (0) | 2024.08.30 |
---|---|
삶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0) | 2024.08.29 |
살짝 비우니 편한 것을 (0) | 2024.08.27 |
마음의 그릇 (0) | 2024.08.26 |
지혜로운 이는 함부로 성내지 않는다. (0) | 202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