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영상시

2월 아침에 / 윤 보영

까치산 2026. 2. 14. 10:28

 

 

 

♣ 2월 아침에 ♣ 


                               - 윤 보영 -


1월이 바쁘게 지나간 자리에 
2월이 웃으면서 다가와 있습니다.
지금 웃고 있는 저 웃음이 
2월 내내 이어질 수 있도록 
나도 함께 웃겠습니다.


살다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있을 수 있고 
양보를 강요받을 때도 있습니다 


또 더러는, 원하지 않는 일로 
웃음이 지워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뿐만 아니나 
바쁜 일상에도 늘 웃음이 담기도록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이제 산과 들에 새싹이 돋고 
얼었던 계곡에도 물이 흐르듯 
내 주위로 향기가 퍼져나가게 
사랑으로 꽃을 피우겠습니다.


2월 아침입니다 
지금 하는 생각들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가 나에게 한 약속!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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