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잡이

나는 몽당연필

까치산 2019. 6. 14. 10:23
 
      ◐나는 몽당연필◐ 나는 늘 나 자신을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이라고 말합니다 그분은 생각하시고 글을 쓰시고 모든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가끔은 연필을 부러뜨리기도 하십니다 그러면 다시 연필을 깎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분이 당신을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그만 도구가 되도록 하십시오. - 마더 데레사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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