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향기♣
같이 일을 하다보면
사람의 근무유형은 4가지 정도 있습니다.
해야 할 일도 잘 못 하고, 출근은 늦고,
퇴근은 빠른 직원입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마음이 편하지 는 않습니다.
해야 할 일은 하고,
출근과 퇴근이 정확한 직원입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믿음이 갑니다.
해야 할 일도 잘 하지만,
사람들을 기쁘게 맞이하는 직원입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해야 할 일도 잘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로
분위기를 바꾸는 직원입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오래 같이 일하 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예전에 교구 성소국에서
근무 할때입니다.
직원이 출산 휴가를 가면서
임시로 직원을 뽑 았습니다.
임시로 온 직원이 4번째 경우였습니다.
잘 모르는 것은 늦게까지
배우려고 하였습니다.
어수선한 책장도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일 정표 관리도 늘 해야 하는 일과
특별한 일을 구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는 것도
주제별로 보기 좋게 올렸습니다.
그 여직원은 결혼을 하면서
일을 그만 두었는데
결혼생활도 참 아름답게
잘 할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몇년 후,
신앙이 없던 남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아기를 안고
주일 미사에 참여한 이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천상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내 가족과 내 가정을
먼저 행복으로 꽃 피우고
성실하고 창의적인
사회활동과 삶으로
이웃과 함께 사랑과 미소를
나누며 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천사같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모든 가정에서 행복의 꽃이피어
행복의 향기가 피어오르면
온 세상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조 재형 신부님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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