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 시키는 좋은 메세지♣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
'좋은글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라지 말라 (0) | 2024.10.18 |
---|---|
내 인생의 잔고는 얼마나 될까 (0) | 2024.10.17 |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7) | 2024.10.15 |
사랑의 꽃 향내는 행복입니다. (13) | 2024.10.14 |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라 (0) | 202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