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 미움아 ! 사랑아 !,미움아! 미움아 넌 절대 안돼 빈 방이 있어도 너에게 줄 수 없어 용서야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는 방 공짜야 제일 큰방은 네가 가지렴 배려야 난 네가 필요해 너는 항상 나와 같이 한 방에서 자고 내 마음에 있어줘 사랑아 네가 할일이 참 많아 이제부터 사랑이가 씨를 잘 뿌려야 해 용서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7.07
‘마음의 가난’이란? ‘마음의 가난’이란? 예수님의 행복 선언의 첫 번째는 ‘마음의 가난’입니다. ‘가난한 마음’은 욕심이 없는 마음이 아니라,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돈과 물질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사상과 이념에서도 자유로워야 합니다. 명예와 권력에도 붙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날의 실수와 잘..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7.04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人生의 목적지(目的地)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7.03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생명에 초대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솔하게 사랑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7.01
누가 오른 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대라 **누가 오른 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대라** - 박완서 - 아이고, 주님 왜 이랬다 저랬다 하십니까? 저는 헷갈려서 도무지 무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오른 눈이 죄를 지으면 그 눈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오른손이 죄를 짓거든 그 손을 찍어 던져 버려라. 하시길래 저는 당신으로 부터 숨고 싶었습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6.30
기도하는 손(그림)의유래==알브레히드 뒤러 작품 기도하는 손 알브레히드 뒤러(Albrecht Durer 1471∼1528)는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의 르네상스시대 화가다. 그는 어린 시절 너무나 가난했기 때문에 미술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학비를 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같은 처지의 친구와 만나 의논을 했다. 그친구가 이렇게 제의를 했다. "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공부..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6.29
시간의 청지기 시간의 청지기 자신의 삶에서 남은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측할 수 없는 삶의 유한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그려놓은 삶의 계획표를 따라 살며 오늘의 안락함과 기쁨을 추구하기에 바쁜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6.27
당신의 손에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손에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 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불행에서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6.23
기도산책 폴란드계 유다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A.J.헤스첼은 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도는 임시 방편으로 사용하는 전략이 아니라 우리가 자주 드나드는 피난처와 같은 것입니다. 기도는 내면의 가장 깊은 자아를 위한 정착된 집, 영혼의 집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에..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6.22
♧ 험담이 주는 상처 ♧ 험담이 주는 상처 ♧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어리둥절해..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