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혀 보는 인생♣
인생의 가장 먼 곳에 있는 길은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길입니다.
인생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길 또한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길입니다.
그 멀고도 가까운 거리는
단지 바라기만 하느냐, 두 손 걷어붙이고
실천하느냐의 차이일 뿐...
물론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인생이란 이 게임에 임하면서
한 가지 위안거리가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을 실제로 맞부딪혀보면
멀리서 걱정했던 것보다
그리 어렵거나 나쁘지만은 않다는 점입니다.
- 박 성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좋은글 > 마음에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칠맛 나는 人生의 그맛 (0) | 2024.12.20 |
---|---|
좋은 만남에 이르는 지름길 (0) | 2024.12.19 |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0) | 2024.12.17 |
마음의 보석 (0) | 2024.12.16 |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 보세요 (2) | 202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