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일입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카테고리 없음 2007.06.26
생의 계단 생의 계단 만발한 꽃은 시들고 청춘은 늙음에 굴복하듯이 인생의 각 계단도 지혜도 덕도 모두 그 때마다 꽃이 필 뿐 영속은 허용되지 않는다. 삶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은 용감하게 그러나 슬퍼하지 말고 새로운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별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만 한다. 무릇 생의 .. 카테고리 없음 2007.06.16
♣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 법정스님 ♣ ♣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 법정스님 ♣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때 내 자신이 몹.. 카테고리 없음 2007.06.08
추억이란 이름으로 그리워 하겠지요 추억이란 이름으로 그리워 하겠지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음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리하여 얻어진 사랑이 영원한 동반자로 맺어지거나 아픔만을 남긴 채 허망하게 무너진다 하더라도 사랑은 순수하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지금 나는 나의 사랑을 돌이.. 카테고리 없음 2007.06.05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먼길을 돌아와 얼마쯤일까 산모퉁이 자갈길에 다리가 무거워서 가던길을 쉬어갈까 두리번 거리지만 내 쉴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 바위위에 걸터 앉아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가쁜 숨을 몰아쉬니 지나온 반평생 너무 허무하다. 젊음의 시절엔 그 세월이 더디 가기에 어서.. 카테고리 없음 2007.06.03
정결한 마음 ♣ 정결한 마음 ♣ 그대의 마음을 보려거든 그대의 모습을 보라 그대 모습이 그대의 마음이니 보이지 않는 마음을 닦으려고 애쓰지 말고 먼저 보이는 마음을 깨끗이 닦아라 그리하면 보이지 않는 마음은 자연히 맑고 깨끗해 지리라. 카테고리 없음 2007.06.01
남자의 눈물은 심장에서 흐른다. 남자의 눈물은 심장에서 흐른다 살아온 세월 동안 그 사람의 얼굴에 새겨진 역사의 흔적, 그런 얼굴을, 우리들은 남자의 얼굴에서 본다. 승리와 패배, 좌절과 기쁨, 때로는 야심과 정열 또는 고독, 남자의 얼굴은 그런 것을 말해 준다. 또한 볼 수 있다. 우리들이 男子의 얼굴이 아름답다고 생각될 때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6.01
♡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 ♡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 :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걸 바위 : ........... 바위 : 넓고 .. 카테고리 없음 2007.05.30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장미빛 두 뺨 앵두 같은 입술, 탄력 있는 두 다리가 곧 젊음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시들지 않는 열정이 곧 젊음이다. 젊음은 눈치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기백이다. 젊음은 무임승차가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힘이다. 젊음.. 카테고리 없음 200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