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잡이

[스크랩] 기도란 많은 말을 하기보다 듣는 것이다

까치산 2016. 5. 17. 10:16







     






     

          기도란 많은 말을 하기보다 듣는 것이다




          기도란

          많은 말을 하기보다

          듣는 것이다.


          관상이란

          내가 그분을 바라보기보다

          그분께서 나를

          바라보시도록 머무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날

          비로소 나는

          진리 안에 살게 될 것이고

          살아있는 기도가 시작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관상을 이렇게 정의하리라.


          능동적이기보다 수동적이고

          대화보다는 침묵이고

          활동보다는 기다림이라고.


          하느님 앞에 나는 누구인가?

          그분의 출현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까를로 까레또 (Carlo Carretto)



          가톨릭 사랑방 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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