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꽃 병' 꿀을 담으면'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27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리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리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지.... 내 이름..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25
하느님은 삼등 하느님은 삼등 일등은 하고 싶은 일, 이등은 해야 하는 일. (그리고) 삼등은 하느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느님을 만나줍니다. 하느님은 삼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느님은 삼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24
하느님은 수천 가지 다른 방법을 통해 선과 자비를 하느님은 수천 가지 다른 방법을 통해 선과 자비를 하느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우리를 해치거나 우리의 재산을 훔친 사람의 악의에 가담하지 않으신다. 그 악의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일이다. 하느님이 우리를 바로잡아 주거나 겸손하게 만들거나 재산을 박탈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우리를 악에서..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23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21
용서에 대하여 용서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은 자신의 작품 '예언자' 에서 이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살해당한 자, 자기의 살해당함에 책임 없지 않으며, 도둑 맞은 자, 자기의 도둑맞음에 잘못 없지 않음을, 정의로운 자, 사악한 자의 행위에 전혀 결백할 수 없으며, 정직한 자, 중죄인의 행위 앞에서 완전 결백할 수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20
사순절과 부활준비 사순절과 부활준비 우리가 지금 사순절을 보내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것은 주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라기보다 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주님은 우리가 사순절을 준비하지 않아도 이미 부활하여 계신다. 우리가 지금 사순절을 보내는 것은 주님처럼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걸어 주님..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18
감사의 행복// / 이해인 감사의 행복// / 이해인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17
지혜의 기도 지혜의 기도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16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초라해 보잘것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없이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