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를 위한 기도 노년기를 위한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마태11,28)는 말씀으로 늙고 병든 우리를 초대 하십니다. 저는 지상의 삶의 마지막 부분에 와 있습니다. 당신이 항상 함께 하시고, 돌보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마음은 감사와 미흡함과 당..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1.06
말없이 사랑하여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29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마태 22,34-40) 오늘 주님은 모든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제일 으뜸가는 계명인가를 묻는 율법 전문가에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22.37)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 사랑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28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주십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26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23
나무들은 서로 비켜서 자란다 나무들은 서로 비켜서 자란다 사랑의 님이시여 ! 산속의 나무들은 서로에게 공간을 양보하면서 함께 자라들 가나이다. 귀한 나무이든 하찮은 나무이든 최소한의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스스로를 비켜가고 비켜주나이다. 자연은 이렇듯이 귀함과 천함, 높고 낮음을 상관하지 않고 서로의 생..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22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거..아시나요?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거..아시나요?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12
감사의 기도 감사의 기도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싶은곳 어디든 갈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는것에 감사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10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은 결코 감정이나 느낌이 아닙니다. 감정에서 시작되고 감정이 식으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사랑은 의지에 속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사랑하겠다는 결심에서 출발하여 이 결심을 지키는 의지로써 지속되는 것입니다. <캐리커처/박우철> 추기경님의 애창곡/사..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10
사랑이 일어나게 하소서 사랑이 일어나게 하소서 햇살에 눈부신 나뭇잎 화관처럼 두르고 환하게,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니 마리아 당신을 그립니다. 온 생애를 비우고 또 비워 사랑이 일어나도록 준비하신 어머니 잉태하신 생명을 세상에 내어 주셨습니다. 자신보다 남을 헤아리는 마음자리가 더 크기에 유다 산골로 발걸음을..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