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1696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

판단하지 마라

♣판단하지 마라♣ 이성이 있어서 행위를 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지만 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심령의 상태는 아무도 모른다. 한 여름에 모든 단풍 잎사귀가 푸른 색을 내고 있는데 하나만 빨갛다면 이상하다. 어떤 영향에 의해 아직 가을이 오기도 전에 변했는데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현상은 분명 문제가 있다. 누가 정죄할 수 있는가 그러나 파란 단풍 잎사귀들은 반드시 그 색깔에 문제를 삼고 함께 있는 것 조차 꺼려하고 빨간 것을 재판을 하고 있다. 상식이 앞서야 하겠지만 모든 사물을 대할 때 상식으로만 대한다면 나 역시도 다른 면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만다.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모든 것에 있어 지극히 상식적인 나도 열개 중에 하나는 분명 나머지 아홉과 다를 수 있다. 보이는..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 날 머리위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열정을 심장에 흘려 보십시오! 의욕의 샘이 솟아나고 활기가 넘치는..

말투만 바꾸어도 운명이 바뀐다

♣말투만 바꾸어도 운명이 바뀐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이 말의 파장(波長)이 운명(運命)을 결정짓는다.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를 쉬지 않고 반복했던 어느 말기암 환자는 한순간에 암세포가 갑자기 사라졌다. 만년 꼴찌에게 칭찬 교육을 시켰더니 우등생이 되었고, 10년간 적자로 허덕이던 기업이 직원들 덕담 훈련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혼 위기의 부부 150쌍에게 언어 습관을 교정시켰더니, 146쌍이 다시 행복하게 살았다. 좋은 말 열 번 해도 나쁜 말 한번으로 도로아미타불 된다. 조심하라. 자동차도 욕을 먹으면 계속 속썩인다. 물질 기계도 사람 언어에 감응하기 때문이다. 덕담(德談)을 매일 가급적 많이 하라! 그것이 아주 많이 쌓이면, 기적(奇蹟)이 일어난다. 내가 했던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가까이 함께하는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 모두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즐거워 하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들입니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입니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쉴 줄도 모르는 당신, 얼마나 불행한가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초조함에 휩싸이는 당신은 병을 키울 수밖에 없다. 아무리 억울하고 불쾌한 감정이라 해도 숨기는 게 모두를 위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당신의 스트레스를 키운다. 낮은 목소리라도 당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내면의 응어리가 풀어진다. 지금이라도 일상에 묻어 둔 내면의 소리를 누구에게든 들려주어라. 변신의 귀재가 되어 보라. 당신도 얼마든지 새로운 것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밥줄이 달린 일이라고 해서 당신의 몸과 마음을 그것에 묶어 둘 필요는 없다. 때로는 깃털처럼 가볍게 일상의 무게를 털어 버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당신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멀리에서 당신의 빈자리를 바라보는 여유를 지녔을 ..

문득 찿아드는 그리움의 조각들

♣문득 찿아드는 그리움의 조각들♣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을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

문득 찿아드는 그리움의 조각들

♣문득 찿아드는 그리움의 조각들♣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을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

우리의 살아가는 삶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이...♣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

문득 찿아드는 그리움의 조각들

♣문득 찿아드는 그리움의 조각들♣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을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