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1696

좋은 점 먼저보기

♣좋은 점 먼저보기 ♣ 사람은 누구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이중성을 소유하였습니다. 흔히들 남을 비유할 때는 나쁜 점을 먼저 보게 되고 판단하게 되어 그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 자신을 질책하기보다 남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였고 온갖 핑계를 대며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합리화시키곤 하지요.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먼저 떠올려 본다면 작은 실수로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준다면 상대방도 분명히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란 말을 듣기 어렵지만 나 자신이 먼저 따뜻함을 전해준다면 당신도 분명히 주위 사람에게 언제나 현명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을 것입니다. 급하지도 않고 서두르지도 않는 삶의 길에 향기로운 성격을 소유한..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 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철길은 왜 서로 닿지 못하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가. 사랑 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 하다는 뜻이다. 서로 등을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 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철길을 따라가 보라.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는다.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뒤에 ..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타인의 행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결코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자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 내면의 힘을 끌어내려면 먼저 자신에게 말을 건네야 합니다. 당신의 꿈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넌 세계 제일의 부자야" 라고 말하세요. 멋진 사랑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상대에게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안녕하세요.좋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안색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상대에게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네는 사람과     그저 기계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무뚝뚝하게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겠습니까? 둘 가운데 한 사람은 좋은 상대에게 둘러싸여 ..

지혜의 향기

♣지혜의 향기♣  때가 아닌데억지로 하려 든다면 이룰 수도 없고 인생은 덩달아 피곤해집니다. 물이 흐르면 자연이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이 성사됩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 세상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 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시들은 꽃은 또 피지만 한번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며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人生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人生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    눈앞에 물질이 있어야 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조금만 크게 연다면  인생은 아름답게 바꾸어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급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  아프게 사는 것 그 속에 갇혀 괴로워 합니다 봄날이 되면 사람들은 창문을 활짝 엽니다 겨울내내 묵었던 모든 것들을  밖으로 꺼내어 햇빛에 말리면  방안은 금시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 집니다 사람 마음도 이 방과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크게 열면  안에 갇혀 있던 공기가 모두 빠져 나가고  싱그러움이 가득 넘쳐 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은  바로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 문을 열면 희망이 들어 옵니다  세상의 집은 문을 열어 두면  도둑이 들어..

마음이 천국인 사람

♣마음이 천국인 사람♣ 어느 부자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술을 나르던 하인이  실 수로 포도주잔을 깨트리는 바람에 그만 깨끗하게 수리가 끝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심한 꾸중과 더불어 화를 내고는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 갑자기 붓을 꺼내 들더니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림은  '쫓기는 사슴'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

어느 날 그랬다면

♣어느 날 그랬다면♣ 어느 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모두를 이해하고  그 모습 그대로 받아 들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세상의 재료로 지은 집

♣세상의 재료로 지은 집♣  세상은 참으로 공평합니다.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심을 보인 만큼   세상은 나에게 미소 짓고   내가 외면하려 했던 만큼   세상은 나에게 슬픔을 줍니다.  무엇이 잘되고 잘못되는 것은   그만큼 내가 세상에서   내 노력을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과연 세상에   무엇을 얼마만큼 주고 있는지를...  - '행복비타민' 중에서 -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