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섯가지 감옥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 입니다. 공주병,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또한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도 맞추라는 그릇된 자기 도취에 빠지는 감옥 입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 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비판을 하다보면 결국 다른 사람과는
원수가 되는 그런 마음의 감옥 입니다. 세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 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고 절망합니다.
마음은 요물이어서 색안경을 끼고 사물을 보면...
검은 렌즈를 끼고 보면 검다고 할 것이고...
무지개 렌즈를 끼고 천개의 달이 비추인다 . 네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 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낭비합니다. 항상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얽매여서
자신의 마음을 가두고 미래 지향적인 것을 막아버리는 그런 마음의 감옥 입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 입니다.
내 떡이 소중한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살다 보면 누구것은 좋은데... 내 것은 빈약하기
그지없어 스스로 자아를 하여 자기 자신의 마음을 황폐하게 만드는 감옥 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 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 집니다. 질투를 가져야 남에게 질투를 뿜을 수 있고 향기를 품어야 남에게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것 처럼
남에게 질투를 품기 위해 나의 마음의 질투를 노출 시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질투의 메커니즘 입니다. 더군다나 나에게
질투의 표적이 된 사람 또한 질투를 품어 나에게 뿜는 것은 뻔한 일... 그러므로 이과정을 멈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바로 나 입니다 연은 바람을 타고 비상하는게 아니라 바람과 부딪혀 하늘로 오른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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