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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 /// 雪花 박현희

까치산 2012. 4. 9. 13:58

      ♣ 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 ♣ - 雪花 박현희 - 눈부시게 아름다운 뽀얀 아침 햇살이 부스스 눈뜬 이른 아침 내 창가를 환히 비추면 마음이 가장 먼저 달려가는 곳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입니다. 당신과의 달콤한 입맞춤으로 하루의 문을 열고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안에서 또 하루의 문을 닫습니다. 내게 당신의 의미는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처럼 가야 할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해주는 마음의 등대와도 같습니다. 당신 없는 내 삶은 빛을 잃은 태양처럼 아무런 삶의 의미도 즐거움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비록 영원한 사랑은 요원할지라도 나 이제 당신과 영원한 사랑을 꿈꾸렵니다. 내 사랑 안에서 당신은 언제까지나 지금 이대로 영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