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추억을 먹고 사는 황혼 인생

까치산 2019. 5. 25. 10:08
 
      ♣추억을 먹고 사는 황혼 인생♣ 조금은 그래도 살아 갈 날에 희망이 있지 아직은 청춘이라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과 희망을 가슴속에 가득 채웠으니 부러울 것은 없다. 주머니가 가득 채워진 부자도 가진 건 하나 없는 빈털털이 가난뱅이도 살아가는 세상에서 다 같은 인생이지만 풍족한 생활과 궁핍한 생활의 차이 뿐이다. 반 평생 넘게 살아 오면서 지금까진 희망을 가지고 살아 왔으니 이제부턴 추억을 가지고 살아 가면서 풍족하진 않지만 베풀면서 남은 인생을 살고 싶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조금 더 열심히 살 걸 그래도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들이 더 많은 것은 반평생 인생을 헛되지 않게 살았다는 뿌듯함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람있게 살고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산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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