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상처가 스승이다

까치산 2024. 8. 12. 09:59

 

 

♣상처가 스승이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가지 용서하면 
신은 나의 잘못을 두 가지 용서해 주신다.

예수님에게조차 유다라는 배반자가 있었다.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고, 세 사람이면 불가능하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 없이 비워버린다.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어머니의 웃음 속에는 신비가 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감사함을 통하여 부유해질 수 있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밥알이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답지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으면 추해 보인다.

성실이 없는 곳에 존재가 없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매일 죽으나 
두려워하지 않으면 
단 한 번 밖에 죽지 않는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이 난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어두운 과거를 체험해야 한다.

어둠 속에서 
세상을 비출 수 있는 
밝음이 태어나기 때문이다.


- 정 호승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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