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사랑은 하늘나라의 향기입니다♣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 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용서가 있고
용서가 있으면 평화도 있습니다.
용서와 사랑은 하늘나라의 향기입니다.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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