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를 기뻐하는 삶 ///용혜원 - 용혜원 오 주님! 세상은 소리들의 집합소 같습니다 큰 소리, 작은 소리, 고통과 절망의 아픈 소리 즐거운 비명과 웃음 소리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 음악소리 텔레비전, 차 소리, 빗소리, 바람 소리 너무나 많습니다 도시에서는 모든 것들이 조용하기를 포기하고 떠들어대는 것만 같습니다 숲길을 걸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12
★ 삶이 아름다운 이유 ♣ 삶이 아름다운 이유 ♣ 오늘은, 하늘의 고귀한 은총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생명이 넘치는 일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살아 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향해 간다 살아 있다는 것은 밝고 환한 세상을 보는 일이다 살..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11
따뜻한 마음으로 사십시오. 따뜻한 마음으로 사십시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몸보다는 마..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7
깊고 참된 사랑은 깊고 참된 사랑은 깊고 참된 사랑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가운데 나오나니 아무도 모르게 먼저 입을 닫는 법부터 배우라. 말없이 한 발자국씩. 그가 혹시 오해를 품고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마라. 그가 당신을 멀리할수록 차라리 묵묵히 받아들이라. 마음 밑바닥에 스며드는 괴로움은 진실로 그를 사..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4
나이드신 어느 수녀님의 기도 어느 노 수녀님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버릴 것을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 잡고자 하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3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에는 구원받은 자 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을 선택했노라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했노라고 강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2
기도는 사랑의 표현이다 기도는 사랑의 표현이다 기도는 신앙의 부르짖음이며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게 한다 기도는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실천 한다 기도는 은총의 삶을 살게 하는 겸손함이다 기도는 신앙의 혼이며 숨결이다 기도 하지 않고 잘 살았다는 성인 성녀가없다 기도는 그리스도교적 완덕의 근본이다 예수께서는 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1
“덕이 높을 것 같은가? 복이 높을 것 같은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등불의 비유’를 드시며 “누가 등불을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고 하십니다. 방을 환하게 하려면 높은 곳에 두기 마련입니다. 선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은 남몰래 베풀지라도 언젠가는 드러납니다. 그리하여 그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줍니다. 삶의 등불..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31
♧ 사랑한다는 말은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 사랑한다는 말은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의 글중에서 ♤ 사랑한다는 말은 ♤ 부부가 서로 바라는 말은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우선 아내에게 있어서는 `사랑해`라는 말이 1위를 차지했고, 남편에게 있어서는 `나한테 당신이 전부예요`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9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