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묵상하기를 기뻐하는 삶 ///용혜원

까치산 2008. 2. 12. 18:13
      
         - 용혜원
          오 주님!
          세상은 소리들의 집합소 같습니다
          큰 소리, 작은 소리, 고통과 절망의 아픈 소리
          즐거운 비명과 웃음 소리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
          음악소리 텔레비전, 차 소리, 빗소리, 바람 소리
          너무나 많습니다
          도시에서는 
          모든 것들이 조용하기를 포기하고 
          떠들어대는 것만 같습니다
          숲길을 걸으면 모든 나무들이 
          조용히 묵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물을 묵상하며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나무들은 기도와 묵상으로 살아가기에
          하느님은 그들을 길러주시고 
          열매 맺게 해주십니다
          우리들의 삶이 묵상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은 영적인 싸움터이기에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마음에 평안이 가득해집니다
          기도할 때마다 마음에 확신이 가득해집니다
          기도할 때마다 마음에 사랑이 가득해집니다
          - 묵상하기를 기뻐하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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