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미덕 그것은 사랑입니다 /// 雪花 박현희 ♠ 가장 아름다운 미덕 그것은 사랑입니다 ♠ - 雪花 박현희 - 한 세상을 살다 보면 생각한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등 때로는 고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은 절망의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 새로운 희망은 솟아오르고 삶의 의지와 자신감.. 좋은글/영상시 2011.05.11
되고 싶어요 /// 雪花 박현희 ♠ 되고 싶어요 ♠ - 雪花 박현희 - 임께서 가꾸시는 사랑의 뜨락에 어여쁜 들꽃으로 피고 싶어요. 물안개 아른아른 피어오르는 봄날엔 앉은뱅이 제비꽃으로 달빛 고요한 여름 밤이면 그대 맞는 달맞이꽃으로 고추잠자리 나풀거리는 가을날엔 풀잎 끝에 맺힌 영롱한 이슬 꽃으로 흰 눈 내리는 겨울날.. 좋은글/영상시 2011.05.10
어머니 /// 이해인 ♠ 어머니 ♠ - 이해인 - 당신의 이름에선 색색의 웃음 칠한 시골집 안마당의 분꽃 향기가 난다 안으로 주름진 한숨의 세월에도 바다가 넘실대는 남빛 치마폭 사랑 남루한 옷을 겇친 나의 오늘이 그 안에 누워 있다 기워 주신 꽃골무 속에 소복히 담겨 있는 유년(幼年)의 추억 당신의 가리마 같이 한 갈.. 좋은글/영상시 2011.05.08
꽃 한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 이해인 ♠ 꽃 한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 - 이해인- 세상이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잇다면 5월의 편지 대신 꽃 한.. 좋은글/영상시 2011.05.07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화 박현희 ♠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 설화 박현희 -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직 나만이 갖고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이 내 인형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욕심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소유만이 행복히 아님을 잘 말지만 당신을 갖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림을 더는 숨길 수.. 좋은글/영상시 2011.05.06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 - 雪花 박현희 - 몸은 서로 먼 곳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곁에서 지켜주고 바라보며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으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비록 홀로 걸어가야 하는 쓸쓸한 인생길이지만 맘 편히 쉴 수 있게 그늘 주고 삶을 풍.. 좋은글/영상시 2011.05.04
당신은 내 생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雪花 박현희 ◆ 당신은 내 생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 - 雪花 박현희 - 내 생의 한가운데 사랑으로 한길을 걸어가는 당신이 있음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이유입니다.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물고기처럼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마다 내 삶 속에 깊숙이 뿌리 내린 당신을 떠나서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가 없습.. 좋은글/영상시 2011.05.01
내 삶의 의미는 당신이었나 봅니다 /// 雪花 박현희 ★ 내 삶의 의미는 당신이었나 봅니다 ★ - 雪花 박현희 - 당신이 곁에 없으니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그 맛을 모르겠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아도 별다른 감동이 없으며 기쁘고 행복한 일도 그리 썩 기쁘고 행복한 줄 모르겠네요. 이 세상 모든 것이 사랑하는 당신이 곁에 없으니 내겐 아무런 삶의 의미를.. 좋은글/영상시 2011.04.29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용혜원 ♠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 - 용혜원 -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 좋은글/영상시 2011.04.25
사랑 때문에 내가 아파요 ///雪花 박현희 ♠ 사랑 때문에 내가 아파요 ♠ - 雪花 박현희 - 몸에 생긴 병은 약으로 치료한다지만 그리움이 깊어서 생긴 마음의 병은 무엇으로 치료해야 좋을까요 죽을 만큼 그립고 보고 싶은데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어서 아프고 함께할 수 없기에 사랑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어서 또 아프기만 하니 그대를 사랑하.. 좋은글/영상시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