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하느님의 초대

까치산 2009. 8. 27. 09:45



      
      하느님의 초대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일은
      힘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달려 온 
      하루가 저물어가는 저녁
      홀로 집으로 걸어올 때면
      공허한 마음을 두드리는 
      주님을 만나곤 합니다.
      주님은 가만히 내게 
      손을 내미시며
      아주 소소한 나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참 기쁨과 평안이 있는 
      주님의 초대에 
      응하시지 않겠습니까?
      # 통신교리 사무실
         전화-02)-2274-1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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