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그 분은...

까치산 2010. 1. 14. 12:14
      그 분은... 나에겐 한 분 하느님이 계시다. 그 분은 태양을 떠오르게 하시고 별을 돋게 하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고 꽃을 피게 하신다. 그 분은 신비감으로 나를 감싸 주시고 끊임없이 내 마음을 설레게 하시고 하루 종일 나를 행복하게 하신다. ㅡ 오수록 프란치스코 수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