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열정을 노래하는 8월♣
파아랗게 수평선이 맞닿은 바다가 그리워
한참을 돌아다녀 제 마음을 담았습니다
청포도 사랑이 익어가는 유월을 보내놓고
사랑과 낭만이 붉은 태양을 사이에 두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8월의 여름 날이
갈수록 무르익고 있네요...
밀물과 썰물의 이끌림의 세상
사랑과 열정을 노래하는 8월
힘차게 잰걸음으로 달려오는 8월
낭만이 숨쉬는 곳
사랑이 익어져 탐스럽게 피어나는 곳
한낮의 뜨거운 입김이 피부에 닿아도
환하게 웃음지을 수 있는 그대의 사랑
오늘도 시원하게 8월의 문을 활짝 열어 볼까요
힘차게 발걸음도 가볍게
금방이라도 톡톡톡
물방울이 또로롱 튀어나올듯이
아주 향긋한 계절 입니다
그래요
오늘도 내일도 8월의 문을
활짝 열어 두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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