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2,13-17 ) 식민지 백성에 대한 세금 징수는 강대국의 표지입니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은 세금 납부를 거절했지만, 헤로데 당원들은 자진 납부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한통속이 되어 세금 문제를 가지 고 예수님께 시비를 겁니다. 다분히 정치적 속셈이 깔려 있습 니다.만일 주..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6.0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39-56) 중학생 때의 일입니다. 역사 시간이었는데, 공하기가 싫었던 아이들이 엉뚱한 질문을 했습니다."지나간 역사를 배워서 뭘 합니까? 대충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답변은 간단했 습니다.'얼마나 고생하며 오늘을 이루었는가! 이것을 배우는 것이 역사다.' 고통 없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3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6,12-15 ) 누구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호경은 신앙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모르는 새 삼위일체를 고백 하며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삼위일체란, 하느님 안에 세 위격 (位格)이 있다는 표현입니다.위(位)는자리를 뜻하는 한자이지 요. 굳이 이렇게 표..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30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1,27-33) 유다인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권한을 따지고 있습니다. 무슨 직권으로 기적을 베풀고 있느냐며 시비를 겁니다. 주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반문하 십니다.요한에 대해서 모르면 당신에 대해서도알 수 없 다는 말씀입니다. 아무튼 그들은 너무 따..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1,11-25 ) 예수님의 기적은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신 행동입니다. 그러기에 힘겹게 사는 이들에게 많이 일어났습니다. 아픈 이들이 나았고,악 한 기운에 사로잡힌 이들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기적은 육체뿐아 니라 정신에도 변화를 일으켰습니다.'삶의 의욕'을 되찾게 한 것..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46ㄴ-52 ) 성경에는 눈먼 이가 눈을 뜨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느님을 뵈면서도 믿지 않는 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회적으로 암시 하고 있는 것이지요. 주님께서는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 셨습니다. 그러신뒤, 예리코의 눈먼 거지를 낫게 하셨습니다. 그의 눈을 뜨게 하..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32-45 ) 제배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앗던 제자들 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 앞에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하십니 다. 그런데 그들은 '세상이 바뀌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새 세상이 시작된다고 생각한 것이지요.스승님의 죽음을 종말의 시..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28-31 ) 야고보 형제는 평생을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한 분입니다. 그는 중년 까지 벽지 학교만 다녔습니다. 도시로 갈 기회가 있어 힘을 썼지만 늘 비슷한 학교로 발령이 났습니다. 어느 해에는 본당 교우들이 운 동을 한 결과, 제법 큰 학교로 갈 수 있엇습니다.본인도 이제는..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17-27 ) 재물을 소유하는 것이 그대로 '구원의 장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물과 구원은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사로잡히는 마음'이 문제입 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재물로 자선을 베 푼다면 오히려 축복의 원인이 됩니다.복음의 가르침은 여기에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