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5. 30. 10:53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6,12-15 ) 누구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호경은 신앙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모르는 새 삼위일체를 고백 하며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삼위일체란, 하느님 안에 세 위격 (位格)이 있다는 표현입니다.위(位)는자리를 뜻하는 한자이지 요. 굳이 이렇게 표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의 기록 때문입니다.성경 안에 성부, 성자,성령께서 따로 등장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설명을 위해 삼위일체 용어를 만든 것입니다. 그렇지만 교리에 정통하다고 믿음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이론은 이론일 뿐입니다.실천은 언제나 별개의 문제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아버지로 선기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린이가 "아빠,아버지!" 하고 부르듯그렇게 부르라고하셨습니 다.그렇지만 구약의 하느님께서는 너무멀리 계셨습니다.아버지 로접근하기에는 너무니 두려운 분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계념을 바꾸려 하신 것입니다. 놀라운 가르침입니다. 훗날 사도들은 성령께서 오신 뒤에야 스승님의가르침을 깨닫게 됩니다.성령께서 오시지 않았더라면 하느님으로 알아뵙지도 못 했을 것입니다.오늘의 신앙인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제자들입 니다.하느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며 산다면 성령께서는 도와주십 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일치 안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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