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맞을때 드리는 기도
주님,!
보잘것 없는 저에게 다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새 빛과
새 향기를 풍기는 부드러운 얼굴, 그윽한 미소
산뜻한 말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용서의 하늘과 화해의 바다를
가로 지르게 하시어
하느님이 바라시는 행복의 꽃을
피워 바치게 하소서.
주님 !
오늘 햇살을 받는 모든 것들이
새 숨결로
저에게 다가오게 하시고
저로 하여금 새 생명을 얻게 하시어
오늘 그 누구를 만나든
결코 비교하지 않는
상쾌한 눈빛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 김영수 시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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