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 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지을 줄 아는
활짝 핀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불쑥 전하는
문자 한 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글 > 마음에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부자가 진정한 부자임을... (2) | 2024.10.07 |
---|---|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 (2) | 2024.10.04 |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0) | 2024.10.02 |
10월의 기도 (4) | 2024.10.01 |
인생의 향기 (2) | 2024.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