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8. 2. 10:38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ㅇ 14,13-21) 주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이 헤로데에게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배를 타시고 외딴곳으로 물러가십 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당신께 몰려드는 백성을 가엾게 여기시며 빵의 기적을 베푸십니다. 주님께서 는 이를 통하여 새로운 생활 방식과 하느님 나라를 백성에게 보여 주십니다. 그분께서는 거룩한 잔치, 곧 성찬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 자리에 모인 백성은 성찬에 참여한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성찬은 주님의 현존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성사입니 다.성찬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부르심을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기억하게 해 주는 성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보잘것없는 것을 통하여 당신 백성에게 큰일을 해 주셨습니다.우리의 능력과 가진 것이 제아 무리 부족하고 초라해도 참으로 주님께 봉헌하는 삶 이될 때, 주님께서는 그것을 사용하시어,다른 사람들 에게 크나큰 사랑의 일을 하십니다.가진 것을 나누는 사랑의 신비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그 기쁨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로 커집 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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