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8. 29. 11:01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 14,1.7-14) 예수님께서는 산상 설교에서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 의 것이다."(마태5,3)라고 하십니다. 마음 이 가난한 사람은 자신이 나약하고 어리석 은 존재임을 압니다.그러기에 언제나 주님 께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의탁하며 삽니다. 주님께 의탁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열 어 놓을줄 알며, 타인의 어렵고 힘든 처지 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도 사랑할 줄 압니다. 따뜻한 사랑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대할 줄도 알고, 자신을 낮출 줄도 압니다.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 람이 주님을 만나게 되고, 주님께 속한 사 람이 됩니다.우리 신앙인들은 오로지 자신 을 낮추고 비워서,주님을 섬기듯이 이웃을 섬기고 나누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양식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의 성체성사의 삶입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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