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12. 19. 18:30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18-24) 세상은 점점 타락해 갑니다. 사람들은 그 타락의 공간에서신음하며 점점 불행해져 갑니다. 가난한 이들은 점점 변두리로 내몰리고,지도자들과 가진 자들은 위와 아래를 갈라 놓으며 지배 윤리를 강 요합니다.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던 세상은 점점 어둡고 차가워져 갑니다. 이런 때 주님께서는 사 람들이 생각도, 짐작도 못하는 대반전을 준비하 십니다. 이 반전은 가난하고 억울한 이들에게는 빛이요 해방이며,자기 욕심으로 얼룩진 지도자 나 가진 자들에게는 치욕이 될 사건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조용하고도 은밀하게 이땅에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지극히 낮은 땅으로 몸소 우리를 찾아 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사랑, 진리, 정의, 평화, 자유, 행복이십니다.그분은 우리가 오래도 록 기다려온 메시아, 구세주, 임마누엘이십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 계셔 주실 하느님이십니 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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