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가까운 사람

까치산 2011. 1. 31. 10:58 
      

♠  가까운 사람  ♠  
우리가 터득해야 할 
사랑의 기술 중 하나는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입니다. 
인생의 큰 기쁨도, 
큰 아픔도,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다가옵니다. 
우리를 세우는 사람도, 
우리를 무너뜨리는 사람도, 
가까운 데 있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쓰러뜨리는 사람도,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사람도, 
모두 가까운데 있습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 중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그룹명 > 사랑과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기장이 수중에 있는 진흙처럼  (0) 2011.02.04
그대를 위한 겨울 기도   (0) 2011.02.01
내 삶의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0) 2011.01.30
기도는 정직해야 한다   (0) 2011.01.29
조금의 바보적인 삶이 되자  (0) 2011.01.28

'그룹명/사랑과평화'의 다른글

  • 현재글가까운 사람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