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세계/폰카 여행

깊어 가는 가을

까치산 2020. 11. 21. 10:56

점점 물들어가는 가을......

호수에도 그림자로 비추는 가을....

잔잔한 물결위에 비춘 너의그림자.....

수줍어서 빨개졌구나......

 

푸르름과도 조화를 이루고......

 

예쁜 자태를 늘어 뜨리고서 ......

 

 

 

저 청솔모란놈,,,, 먹이 찾으러 내려오다 자태를 들켰구나....

어깨를 활짝 펴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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