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0,31-42 ) 유다인들은 돌을 던져 예수님을 죽이려 합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섬긴다고 햇지만, 사실은 섬긴 것이 "아닌" 결과가 되었습니다. 메시아의 출현을 노래했지만, 정작 오시니까 "거짓 예언자" 라고 합니다. 성경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자신들이 만..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2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26-38 )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가브리엘 천사의 인사말입니다. 기쁨의 이유를 "은총"이라 하고 있습니다. 은총이 가득하면 기쁨도 가득하다는 암시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다른 곳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물질이 넘치고, 건강이 받쳐 주면 "자동적"으로 기쁘게 되는..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2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8,31-42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진리는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일입니다. 자유는 무엇이나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린이의 생각입니다.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사..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2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8,21-30 )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신원을 밝히십니다. 하늘에서 오신 분임을 드러내십니다. 하지만 유다인들은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당신이 누구요?"라는 질문만 있을 뿐입니다. 율법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가르치는 것만 믿으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23
봄을 닮은 사순시기입니다 봄을 닮은 사순시기입니다 봄은 용서를 압니다. 자신을 추위에 떨게 했던 바람을 용서하며 그 바람까지도 끌어안으며 꽃을 피웁니다. 자신의 소중한 가지를 자른 이를 진심으로 용서하며 잘려진 가지 옆으로 새순을 돋게 합니다. 꽃나무에서 꽃이 나와야 하듯 사람에게서는 사랑의 온기가 흘러야 합..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22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8,1-11 ) 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간음하다 잡힌 여인의 이야기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감동적인 사건이 아니라면 알려질 리 없습니다. 무엇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겠습니까? 용서입니다. 여인과 함께"위선의 남자들"까지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2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7,40-53 )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바리사이들은 꾸짖듯이 니코데모를 몰아부칩니다. 그는 예수님께 호감을 갖고 있던 바리사이였습니다. 예언자는 주님께서 보내시는 일꾼입니다. 이 간단한 진리를 그들은 모르고 잇습니다. 어찌 주님께서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20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1,16.18-21.24ㄱ )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천사의 명령입니다. 요셉 성인도 두려워했습니다. 몰랐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임무를 띤 사람인지 몰랐기에 처음엔 포기를 선택했습니다. 현실에서도 이런 일은 얼마나 자주..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1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5,31-47 ) 유다인들은 신심 깊은 민족입니다. 계율에 충실했고 철저하게 주님을 신봉하는 이들이엇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였습니다. 그분의 숱한 기적을 보면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그토록 예언햇던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유가..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1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5,17-30 ) 예수님께서는 철저하게 아버지의 뜻을 따르십니다. 당신 뜻으로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십니다. 당신의 능력까지도 아버지께서 주셨음을 선언 하십니다. 그러기에 당신을 따르는 것이 곧 아버지를 따르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모든 것"은 순명..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