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1,14-23 ) 예수님께서는 말못하는 어떤 이를 치유하십니다. 그에게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신 것입니다. "은혜와 감사"로 받아들여야야 할 장면입니다. 그런데 몇사람이 엉뚱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 두목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고 한 것입니다. 어느 시대..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1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5,17-19 ) 법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몸은 움직여도 마음은 따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동과 감격이 있어야 몸과 마음도 "함께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규칙과 법규가 많은 조직은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자율과 투명성이 앞서야 "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10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18,21-35 ) 복음의 종은 도가 지나칩니다. 그렇게 "큰 탕감"을 받고도 작은 빚을참아 주지 못합니다. 남이 베푼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 그렇게 됩니다. 현실을 보는 능력이 결여된 것이지요. 돌아보면 우리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셨기에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4,24ㄴ-30)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그분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편견에 갇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 요셉의 아들이며, 직업도 "평범한" 목수였다는 "편견"입니다. 그들은 우월감에 젖어 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형태로 "마음을 닫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자가 자..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3,1-9 ) 회개는 새 출발의 다짐입니다. 삶의 무거움을 벗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진정 은혜로운 일입니다. 이를 공적으로 "함께 시도하자"는 것이 사순시기의 정신입니다. 인간은 변덕이 심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일을 금방 시들해하고, 그토록 "좋아하던사람"도 어느 날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5,1-3. 11ㄴ-32 )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작은 아들은 이 말을 오랫동안 연습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성품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말없이 내어 줍니다. 작은 아들도 놀랐지만, 큰아들이 더 놀랐을 것입니다. "여러 해 동안 종..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akxodh,21,33-43.45-46 ) 소작인들은 겁이 없습니다. 소작료를 내지 않을뿐더러, 주인이 보낸 종들을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나중에는 주인이 보낸 아들마저 죽입니다. 그러고는 아들의 상속권을 가로채려 했습니다.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그렇게까지 할 소작인들이 있을는지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6,19-31 ) 부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은 이들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살고 있는 이들은 주위에 많습니다. 대부분 그런 생활이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세상"에서도 그런 영화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20,17-28 ) 예수님께서는 제배대오의 두 아들을 편애하셨습니다. 중요한 자리에는 두 사람을 언제나 데리고 가셨습니다. "거룩한 변모" 때도 그렇게 하셨고(마태오17,1참조),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도 그렇게 하셨습니 다(마르5,37참조). 늘 베드로와 함께 두 사람을 당..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3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23,1-12 ) 잘 익은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입니다. 알이 꽉 차 무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짜 벼"는 고개를 숙이고 싶어도 숙여지지 않습니다. "알맹이"가 없는 탓입니다. 가을 들판이 되면 어디서나 들어나는 모습입니다. 대충 보더라도 어느 것이 가짜 벼인지 금방 알 수 있습..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