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3.0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태오,5,43-48 ) 남을 미워하라고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도 너무 쉽게"사랑하라"고 합니다. 입으로만 말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남의 잘못을 "잊어버리는" 행동입니다. "모른 척해 주는" 행위입니다. 상대의 실수..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2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5,20ㄴ-26 ) 다른 사람을 무시하기에 그를 바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얕보는 마음이 있기에 그를 멍청이라고 합니다. 복음 말씀은 그런 말과 행동을 삼가라는 내용입니다. 형제를 무시하고 얕보면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라고 합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그만큼 가까운 사람..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2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7,7-12 )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수없이 들어 온 말씀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닫힌 문" 은 너무나 많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들입니다. 아직도 알 수 없는 관계들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문을 두드리는 것이 될른지요? 주님을 아버지로 여기는 마음입..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2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 11,29-32) 군중은 표징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믿겠다고 합니다. 흥정입니다. 그런 모습은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적이 있다는 곳"에 사람들은 모여듭니다. 기적을 확인하면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를 걸기도 합니다. 주님께..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2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마태오 6,7-15)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 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오늘의 복음 말씀은 이미 용서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보복하지 않으면 하늘도 "모든 것"을 잊어 준다는 말씀입니다. 한여인이 눈 덮인 언덕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한때 "버려진 아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23
희망을 전해주는 민들레 홀씨 희망을 전해주는 민들레 홀씨 한 선배 성직자의 고백입니다. 어느 날, 남파된 간첩들이 태백산을 넘어오다 발견되었습니다. 2천여 명의 군인이 포위한 끝에 그들은 독안에 든 생쥐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수하지 않고 결국 수류탄으로 자폭해 죽었습니다. 죽어 널브러진 그들의 시체를 짜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22
가난의 영성(영으로 가난한 사람), 다윗 가난의 영성(영으로 가난한 사람), 다윗 다윗은 당대 권력과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소유한 왕이었지만 ‘영으로’는 철저히 가난한 사람으로 살았다. 그는 매순간 온전히 하느님께 의존하며 살았다. 다윗은 하루 일과가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임금들이 빠지는 “풍악을 울려라~”라는 식의 음주가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19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18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목사가 되기 전의 직업이 노예매매업이었던 존 뉴턴은 어느 날 폭풍 가운데서 하느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계기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찬송을 작사하게 되었는데 그 찬송이 우리가 많이 부르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다 고요한 시..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