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웃음이 이쁜 그대/// 용혜원 ♠ 눈 웃음이 이쁜 그대 ♠ - 용혜원 - 그대가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면 금방 행복해 집니다 그대 마음을 항상 내 마음에 걸어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눈 웃음이 이쁜 그대 그대의 투명한 마음을 읽고 싶습니다 밤이면 은밀하게 내통하고 싶습니다 눈 웃음이 이쁜 그대 내가 사랑하는 .. 좋은글/영상시 2011.08.20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雪花 박현희 ♣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 - 雪花 박현희- 그댈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얗게 꼬박 지새우며 잠 못 드는 긴긴밤이면 지그시 눈을 감아봅니다. 마치 보석을 뿌려놓은 듯 은빛 영롱한 별들이 총총히 떠있는 밤하늘 고요한 달빛 너머로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하얀 그리움으.. 좋은글/영상시 2011.08.18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 용혜원 ♣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 - 용혜원 -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 좋은글/영상시 2011.08.17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 雪花 박현희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 - 雪花 박현희 - 우리 삶에 있어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사랑이 없는 삶은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메마른 사막처럼 무미건조할 뿐만 아니라 살아가야 할 아무런 희망도 의미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걸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에 존재.. 좋은글/영상시 2011.08.16
둘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 ///용혜원 ♠ 둘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 ♠ - 용 혜 원 -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 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기에 나 언제나 그대의 속삭임에 기쁨이.. 좋은글/영상시 2011.08.13
당신과의 아름다운 삶의 인연 /// 雪花 박현희 ♣ 당신과의 아름다운 삶의 인연 ♣ - 雪花 박현희 - 마치 필연의 운명처럼 당신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내 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주었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꿈을 키워주었고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사.. 좋은글/영상시 2011.08.12
만남과 이별 /// 雪花 박현희 ♣ 만남과 이별 ♣ - 雪花 박현희 - 꽃은 피었다 지고 시절이 바뀌고 또 바뀌면 사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하는 것이 우리네 사람 사는 이치인가 봅니다. 이렇듯 살아 숨 쉬는 모든 삼라만상 가운데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랑으로 일생을 함께 걸어가는 부부의 인연 또한 삶이 다한 후.. 좋은글/영상시 2011.08.10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되길 ///雪花 박현희 ♠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되길 ♠ - 雪花 박현희 - 흐르는 세월의 강에 떠밀려 어느덧 중년을 맞고 보니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 묶어두고 싶을 만큼 아쉽습니다. 작은 돌멩이 한 개 이름 없는 들꽃 한 송이조차도 존재의 의미가 있을진대 하물며 내 존재의 의미를 스치는 바람결에라도 묻고 싶습니다. .. 좋은글/영상시 2011.08.08
내가 사랑하는 사람///지산 고종만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 지산 고종만-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마음에서 언제나 활짝 웃고 있는 그대입니다.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보이고 눈을 떠도 언제나 내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 그대입니다. 때로는 그리움이 좁디 좁은 내 가슴에 가득 차고도 넘칩니다. 가끔은 그대를 원망도 .. 좋은글/영상시 2011.08.07
보고 싶다. 친구야 /// 雪花 박현희 ♠ 보고 싶다. 친구야 /// 雪花 박현희 ♠ 이른 아침 창가에 날아든 까치가 유난히도 울어대어 오늘은 혹시나 네게서 반가운 소식이 오려나 온종일 기다려지는구나. 한동안 두문불출 소식조차 없으니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지 잘 지내는지 네 안부가 몹시도 궁금하구나.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한.. 좋은글/영상시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