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기도산책

까치산 2008. 6. 22. 12:26



      폴란드계 유다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A.J.헤스첼은 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도는 임시 방편으로 사용하는 전략이 아니라 우리가 자주 드나드는 피난처와 같은 것입니다. 기도는 내면의 가장 깊은 자아를 위한 정착된 집, 영혼의 집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에게는 둥지가 있고, 여우에게는 굴이 있으며, 벌에게는 벌집이 있습니다. 기도가 없는 영혼은 집이 없는 영혼입니다." 기도 산책을 할 때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과 보다 더 은밀하고 굳건한 관계를 믿는 존재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 가십시오! 그리고 그곳까지 '걸어서' 가십시오! - 리누스 문디, 기도산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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