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6. 3. 10:12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2,28ㄱㄷ-34) 하느님은 사랑이시며,사랑은 영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누어 주시려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랑은 이념, 사상, 환상이 아니라,언제나 구체적인 현 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현재에 계시고, 인간의 현실적 조건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 주시며,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시키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 로 주님께서 우리를 이해해 주시고 온갖 어려움을 들어주 시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아끼고 배려해야 합니다. 사랑은 고정된 틀이 아닙니다. 사랑은 역동적이고 적극적 입니다. 사랑은 거져 베푸는 것이며, 되받지 않아도 기뻐 하는 마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모든 것을 자유롭 고 풍요롭게 합니다.우리는 만드신 하느님께서사랑이시고, 자유 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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